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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구직(?)을 위해서 여름때까지 굴러야 할 판 ㅜㅜ
자신이 못난 사람이라는걸 체험하는것도 빡세군요;;
1. 3
X X X O X X X O X X 1. 14 O = 24시 이전에 집에 도착 X = ... 분명히 물리적으로 2주가 지나간것 같은데, 실상 그냥 타임머신 타고 1.3 => 1.15 한거 같습니다. 흥겹게 놀다가 이랬으면 차라리 좋았을터인데... 허망하네요.
사대문 內 某 사무실에서 숙...식제공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뭐 하는 일이야 일하고 밥얻어먹고 술얻어먹고 별거 없습니다만... 최근 구내식당 메뉴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구제역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사용은 당분간 중단합니다" 좀 쇼킹하군요;; 아직 구내식당에 내려갈 일이 없었던걸 감사히 여겨야겠습니다. 지난주 내내 밥사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ㅜㅜ
어느누구도 성원하지 않았지만...
이번 겨울에도 다시 각설이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4대문안에서 모든게 해결된다는게 그나마 다행인지 아닌지 아닌게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로이스터 짜르는건 어쩔수 없다고 합시다.
양상문이랑 박영태도 당연히 같이 짤리는거죠? 우리 민족이 또 연좌제의 원조 아닌가요????
어느새 밤에 일하고 공부하는게 훨 편해져 버렸음.
어차피 낮에는 방해요소가 많아서 의지박약한 나_-_ 는 집중을 못하니까. 으으으 이거 패턴 굳으면 안되는데;;
발음상 보통 그렇게 되니까 "빽"이라고 일단 적어봤습니다.
최근 문제되는건 "빽"은 뭐 그렇다고쳐도(이것도 실제로는 심각하지만) 일단 "빽" 업고 들어온 본인이 이른바 "스펙"상 택도 없다는게 더 큰 문제였겠군요. "빽"이라고 쳐도 보통 저런 가정환경이면 어렵지 않게 흠잡기 힘들게 스펙 만들수가 있었을텐데, 그것도 없으니 커버쳐주고 싶어고 뭐 어쩔수가 없었을듯. 답이 없잖아요. 학벌도 안되고, 경력도 아니올시다... 아니 그정도 가정환경에 대체 어쩌자고 그렇게... "빽"도 문제였겠지만 본질적으로는 바보가 문제된 듯 싶습니다. 될만한 걸 빽써서 해야지 이건 뭐;;
이번 여름 2달간의 각설이 투어를 통하여 얻은 깨달음이 있습니다.
- 이렇게 빡세게 일할거면, 난 15년만 죽어라 일하고 관두고, 사직구장 연간권을 사서 프로 사직아재가 될 것이다 - 경 ★ 인생의 목표 확정 ★ 축 ![]() ![]() ![]()
돌고 돌아 드디어 마지막 인턴 _-_
뭐 사무실 전망은 좋습니다. 경복궁 세종로 내려다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뭐 그러나마나 맘이 편치를 못해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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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대로 푹 쉬어 본적도 없는거 같고... 이렇게까지 방학답지 않은 방학도 처음;; 실제 방학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슬픈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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